2016년 베페 갔다가 라밀로우 뱀부 블랭킷 고래를
사고 너무 마음에 들어 이듬해 아이 낳는 집마다 라밀로우 뱀부 블랭킷을 못해도 다섯번은 선물했어요. 이후 여러 일로 라밀로우를 만날 수 없게 되었고. 그만큼 마음에 드는 소재의 블랭킷을 못 찾았답니다. (2018년 태어난 딸은 결국 못 사줬어요 ㅠㅜ) 2017년에 제가 라밀로우 고래 이불 사드린 집 아이가 애착이불로 지금도 이불을 쓰는데 그 집에 둘째가 생겼어요. 샤미부도 그만큼 만족스럽기를 바라며 선물해 봅니다. (2021-11-18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)